Have a Lustfu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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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iPod Touch 3세대 32G well consuming

어쩔수 없이 구입하고 말았다. 어쩔수 없다는 말 밖에는 이 지름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현존하는 mp3 중에서 touch만큼 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찾기는 거의 불가능했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동영상 변환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 문제를 상쇄할만한 다양한 기능 더 정확하게 다양한 app을 통한 기능의 확장성이란 너무나도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라고나 할까? 전에 아이팟 터치는 막 썼지만 이번 기기부터는 incase의 케이스를 씌우고, 내가 좋아하는 무광 보호 필름까지 부착을 완료시켰다. 1년뒤까지 깨끗한. 그런. 아이팟 터치를 만들어봐야겠다. 처음으로.
 


침팬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 life is beautiful

참고 기사 : 백수가 되지 않는 다섯가지 방법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주어진 일을 가장 빠르게 끝내는 것과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피드백이다. 물돈 둘다 쉽지가 않다. 일을 빠르게 끝내고 싶지만 실제로 회사에서 하게 될 일 중에서 쉽게 끝나고 간단하게 끝나는 일들은 거의 없다. 루틴한 업무가 아닌 이상은 언제나 머리 빠지게 고민을 해야 해결이 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도 뭘 하는지 잊는 나에게 내가 한 업무에 대한 피드백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와중에 읽게 되는 위의 기사는 나에게 또하나의 숙제를 던져준다. 공부까지 하란다. 근데 2010년은 공부 좀 해야겠다. 머리가 더 굳어서 공부라는 인간이 다른 영장류와 구분되는 학습 기능이 퇴화되기 전에... 학습하지 못하는 인간은 침팬지다라는 생각으로 2010년을 지낼 생각이다 .


Daniel Alves it's in the game


내가 아는 한 최고의 최고의 오른쪽 풀백. 왼쪽 풀백의 에브라와 함께 가장 공격적인 풀백이라고 생각한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는 마이콘 때문에 주전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아래 첨부한 커리어만 보면 월드컵 우승 이외의 축구 선수가 가질 수 있는 대부분의 메이저 트로피는 다 들어본 선수일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선수임을 설명해준다.

Bahia
Campeonato do Nordeste (2): 2001, 2002
Campeonato Baiano (1): 2001


Sevilla
UEFA Cup (2): 2005–06, 2006–07
UEFA Super Cup (1): 2006
Copa del Rey (1): 2006–07
Supercopa de España (1): 2007


Barcelona
Spanish League: (1) 2008–09
Spanish Cup: (1) 2008–09
Spanish Supercup: (1) 2009
UEFA Champions League: (1) 2008–09
UEFA Super Cup: (1) 2009
FIFA Club World Cup (1): 2009


International
FIFA World Youth Championship: 2003
Copa América: 2007
FIFA Confederations Cup: 2009


Individual
UEFA Cup Most Valuable Player : 2006
UEFA Super Cup Most Valuable Player : 2006
UEFA Team of the Year : 2007
Best Defender : 2008-09 (LFP)


아이팟 나노 8기가 구입 well consuming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아이팟 터치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예상되던 아이팟 터치 3세대의 구입 계획은 갑작스럽게 아이팟 나노의 구입으로 대체되었다. 약간은 즉흥적이지만 아이폰이 한국 시장에 모습을 들어낸 지금 상황에서 아이팟 터치의 구입은 무리였다는 것이 내 결정이었다. 내년이면 어떤 형태던지 아이폰 4세대가 등장할 것이고, 그 때즈음이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의 의무사용기간이 종료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난 다음에 살 핸드폰으로 아이폰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는다. 가장 우선순위에 둔 것이 블랙베리고, 그 다음은 안드로이드폰이다. 그리고 아이폰이다. 어쨌든 모두 아이폰을 대체할 수 있는 휴대폰이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mp3 구입은 어쨌든 시기적으로 큰 돈을 들이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것 같다.

아이팟 나노의 디자인,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아이팟 터치에 대한 그리움만 더 커진 기분이 든다. 아이팟 터치에서의 클릭휠의 부재로 느껴지 못하던 조작감을 그렇게 아쉬워했건만 아이팟 나노를 사용하게 된 지금 나는 아이팟 터치의 큰 화면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그리워하고 있다. 아이팟 나노의 문제는 아니다. 아이팟 나노 3세대 이후에 아이팟 터치로 기기변경을 했을 때 아쉬움이 10이었다면 아이팟 터치에서 다시 아이팟 나노로 돌아가는 기분은 100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언제나 내 주머니를 차지고 하고 있던 mp3의 크기가 획기적으로 줄었다는 것 뿐이다.

사진을 좀 올리고 싶긴 한데.. 오늘은 그 흔한 사진기도 내 주위에 없다.


2012. 학습효과에 의한 용두사미

이제는 영화적 상상력이 뛰어나다라고 말하기에 그래픽으로 구현되는 화면에 너무 깜쪽같다. 이 영화 뿐만 아니라 모든 영화들이 대부분 그렇다. 예전에는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면 테러리스트의 위협을 이겨내는 영웅의 모습이 주를 이뤘다면 2000년도 넘어오면서부터는 인간의 나약함을 자연의 위대함에 드라마틱하게 비교하며 그 나약함을 가족의 이름으로 버티는 헐리우드 재난 영화가 대세를 이루고 있고 2012는 그런 영화 부류 중에서 가장 제대로 된 액션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미국주의? (← 중화주의같은 의미로 미국에게 사용할 수 있는 한단어를 아직 찾아내지 못했다.)와 가족주의로 가득차있어서 보기는 불편하지만 라스베가스가 가라앉는 화면을 보면서 '역시 그래픽은 양키들이 제대로야'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초반에 라스베가스가 내려 앉는 장면이 너무 강렬해서인지 후반에 에베레스트까지 덮친 쓰나미의 감동은 평범했다.

사실 크게 보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아만다 피트가 나오는 순간... 일단은 내가 지불한 5천원 값어치는 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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